[Y-STAR] Hwang Jungmin & Han Hyejin interview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황정민, '남자는 나만이고 다 여자였으면')

2016-03-08 19

body { padding:0px; margin:5px; font-size:10pt; font-family:Dotum; }td { font-size:10pt; font-family:Dotum; }(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1dd9c7ea-825c-4f8b-9179-e8c99f67c60b&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function(b,d,c){if(b.getElementById(c)){return;}var a=b.createElement(d);a.type="text/javascript";a.id=c;a.defer="defer";a.src="http://static.image2play.com/imideo.js?appkey=P7cc1x1ce3L8b0aF6d0d008b4o042eKd74cU39eb&extkey=1dd9c7ea-825c-4f8b-9179-e8c99f67c60b&grade=200¶ms=";b.getElementsByTagName("head")[0].appendChild(a);a.onreadystatechange=function(){if("loaded"==a.readyState||"complete"==a.readyState)a.onreadystatechange=null,"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document,"script","i2p-extension-est");function imideo_start(){"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art()};function imideo_stop(){"undefined"!=typeof imideo&&imideo.stop()};var imideo_extension=true;지독하면서도 애절한 사랑을 펼치는 커플로 만난 황정민-한혜진을 지난 13일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 시사회에서 만났습니다.

영화 [너는 내 운명], [행복] 이후 오랜만에 멜로 연기에 도전한 황정민은 그 소감을 전했는데요.


[인터뷰: 황정민]

Q) 아름다운 여배우와 호흡 맞춘 소감?

A) 우선 되게 설렜어요 여배우와 같이 눈을 맞추고 같이 연기를 한다라는 건 소풍 가는 기분이에요. 아무래도 남자 연기자들하고 같이 작업하는 현장이랑은 굉장히 틀립니다.그래서 제 소원은 남자는 나만이고 다 여자였으면 좋겠어요.


[인터뷰: 황정민]

Q) 한혜진과 연기한 소감?

A) 이렇게 샤방샤방한 여자 배우랑 하려고 그러니까 테스트샷 하는데 눈을 못 맞추겠는 거예요.


병든 아버지를 간호하는 여주인공을 맡은 한혜진.

실제 경험이 많은 도움이 됐다는데요.


[인터뷰: 한혜진]

Q) 병든 아버지를 간호하는 역할인데?

A) 효녀는 아니고 사실 아버님이 돌아가셨잖아요. 그래서 아직까지도 병원 문턱만 가도 마음이 울렁거리고 많은 감정들이 교차하는데 아픔도 내 재산이 될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됐던 작업입니다.


이날, 열애사실을 깜짝 고백한 곽도원은 많은 화제가 됐습니다.


[인터뷰: 곽도원]

Q) 시사회에서 영화를 본 소감?

A) 한없이 투명에 가까운 사랑을 나누는 모습에 제가 참여한 작품이기도 하지만 아, 더럽게 울었네요.저도 지금 사랑을 하고 있거든요. 커플반지도 끼고 있는데 처음 이제 말씀 드리는데 오빠 영화보고 반성 많이 했다. 사랑한다 미연아!


정통 멜로 영화 [남자가 사랑할 때]는 1월 22일 개봉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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